日新又日新

코리아 트렌드 2025

bluewhale25 2025. 1. 8. 09:58

어느덧 2025가 밝았다.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가 시작되었다.
이번 해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5로 한 해를 연다.
 
 

2025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 Omnivores 옴니보어

옴니보어는 원래 '잡식성(雜食性)'이라는 의미지만, 파생적으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라는 뜻도 가짐.
이 소비 현상은 나이나 성별, 소득, 인종에 따른 경계와 구분을 지우고 완전히 새로운 소비시장을 만들어냄.
고정관념이 사라진 시대, 모든 전제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됨.
=== 탈세대 인류, 퍼레니얼적 사고!! 새로운 시대의 인간상 '퍼레니얼perenial'
퍼레니얼은 다년생, 식물, 즉 한 번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 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절이 바뀌면 다시 싹을
틔우는 식물을 의미함. 즉 오늘날의 인류는 다년생 식물처럼 노년과 청년을 구분 짓지 않고 끊임없이 일하고 상호작용하는 세대에 갇히지 않는 '탈세대 인류'라는 의미.
 
 

Nothing out of the Ordinary : Very Ordinary Day #아보하

험한 세상, 오늘 하루 무사히 넘어간 것에 감사하며, 내일도 오늘 같기는 바라는 마음.
특별히 좋을 일이 없어도, 행복한 일이 찾아오지 않아도, 안온한 일상에 만족.
=== 원영적 사고 / (손)흥민적 사고 변환기 사례(169-170)
 
 

All about the Toppings 토핑경제

같은 물건이라도 무엇으로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것이 됨.
토핑 경제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둠으로 당신의 상품은 아직 미완성임.
고객이 토핑을 더해줄 때까지는
=== 크록스 액세서리 '지비츠'가 대표적인 사례.
 

Keeping It Human : Face Tech 페이스테크

무생물인 기계에 표정을 입히고,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정확하게 읽어내면, 사용자마다 자신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페이스테크'가 뜨고 있음.
생성의 AI 만능시대, 앞으로는 사람의 감정을 읽고 대응하는 능력을 갖춘, 최대한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기업과 상품이 선택받게 됨.
 

Embracing Harmlessness 무해력

사방이 나를 공격해오는 것만 같은 험한 세상. 작고 귀엽고 연약한 존재는 그 자체로 힘을 가짐.
무해하기 때문에 가지는 힘. 그것이 바로 무해력임.
 

Shifting Gradation of Korean Culture 그라데이션 K

한국은 이제 '다문화 국가'로 "진정으로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찾기 쉽지 않음.
세계화와 로컬화가 서로 빠르게 섞이면서 지금 K는 0과 1사이에서 그라데이션이 진행 중.
 

Experiencing The Physical : the Appeal of Materiality 물성매력

Al 로봇이 점점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지만, 인간은 보고, 만지고 느끼고 싶어함.
콘텐츠와 브랜드, 기술이 발달할수록 소비자들은 체화된 물성으로 경험하고자 하며,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함.
지금, 우리의 상품은 물성의 매력을 요함.
 

Need for Climate Sensitivity 기후 감수성

2024년 대한민국은 역대 경험해 보지 못한 무더위를 겪음. 기후변화의 문제는 '현존하는 위험'으로 급부상함.
기후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그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후 감수성'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는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덕목임.
 

Strategy of Coevolution 공진화 전략

상생을 도모하는 자연 생태계의 공진화에 비즈니스 해결책이 숨어 있음.
상호 연결성이 높아진 오늘날의 경제에서는 업종은 물론이고 다른 산업과도 긴밀한 연계를 통해 공동 성장을 도모함. 적과 나를 구분하지 않는 상생의 진화 전략. 공진화에 주목!!!
 

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 : One-Point-Up 원포인트업

요즘은 위대한 인물을 롤모델 삼아 장기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며 조심씩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에 초점을 둠. 지금 도달 가능한 한 가지 목표를 세워 실천함으로써,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 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로 '원포인트업'임.
1퍼센트의 변화면 충분!! 지금 나만의 밸류업~~~ 시작.
 
 
이번 책을 읽으며 내가 좀 더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아래와 같다.
Savoring a Bit of Everything : Omnivores 옴니보어
Nothing out of the Ordinary : Very Ordinary Day #아보하
Need for Climate Sensitivity 기후 감수성
Strategy of Coevolution 공진화 전략
Everyone Has Their Own Strength : One-Point-Up 원포인트업
 
아보하, 기후 감수성, 공진화 전략 그리고 원포인트업은 올 한 해 내 삶에서
조금씩이라도 실천해 보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uiGFqsKU2M

'日新又日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인표,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0) 2025.01.09